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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영어영문학회 The English Language and Literature Association of Korea ELLA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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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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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025.11
The 2025 ELLAK International Conference Info The2025ELLAKInternationalConference“RethinkingEnglishStudiesintheAgeofNewMedia” OrganizedbyTheEnglishLanguageandLiteratureAssociationofKorea(ELLAK)KyungpookNationalUniversity,Daegu,SouthKoreaDecember18-20,2025Hotel&TourRevervation: https://ellak2025.mice.link/Program: https://www.ellak.or.kr/board01/list.asp 
102025.11
2025 국회 심포지엄 영어공교육 정상화를 위한 진단과 제언 2025 국회심포지엄 영어공교육정상화를위한진단과제언주최: 한국영어관련학술단체협의회, 강경숙(국회교육위원회)일정:2025년 11월 13일(목)12:30~15:30장소: 국회의원회관 2 간담회실전체사회: 박종성(충남대교수) ■ 개회및축사개회사: 한재환(경북대교수, 한국영어관련학술단체협의회공동대표)축사: 강경숙(국회교육위원회위원) ■ 주제발표사회: 이재영(서울대교수)발표 1영어격차의심각성: 영유아사교육의확대와영어공교육위축/ 윤희철(덕성여대교수)발표 2K문화확산인재육성을위한영어교육전략/ 전수용(이화여대명예교수)발표 3AI 시대의영어교육: 언어복지와글로벌문해력/ 조현영(조지메이슨대교수)발표 4범용 AI 시대의영어교육: 수능영어평가의문제점과개편방향/ 이용원(서울대교수) ■ 종합패널토론사회: 이종우(홍익대교수)유۰초등영어교육의목적과방식: 일상생활문해력함양을위한그림책활용/ 이동환(경인교대교수)영어교육에서인권, 감성, 인성, 그리고창의성/ 김병선(가톨릭관동대교수)2022 개정교육과정과 AI 시대영어교육: 긍정적역류효과를향한정책적과제/ 김현주(단국대교수)공학과영어: 공대영어학습강화의필요성과방안/ 김혜경(한국공학대교수)AI 번역의꿈과한계: 영어교육의과제와미래의언어학습/ 정은귀(한국외대교수)AI 시대의영어교육과내러티브/Hearts–on 교수의의미/ 전영주(목원대교수) ■ 폐회폐회사: 홍선호(서울교대교수)
302025.10
2025년 영어관련학술단체협의회 단상 (5) - 여건종 교수님-2 ‘실낙원’이라는표현으로대변되는영어영문학이맞이한암울한현실에직면하여,자칫가던길을잃고수렁에빠지거나아예갈길을몰라주저앉아있는독자들을위해세편의단상을싣는다.세편모두수렁에서빠져나가는법을알려주는상세한지도는아니지만강한빛을발하는글이기에,문해력이있는독자들에게다시일어서는용기를주고이들이방향을잡아앞으로나아갈수있게한다.깊어가는가을인문학의정점에달한선배영문학자들의예리하면서도풍요로운글쓰기를즐기면서이시대문해력이지닌의미를되새기는것도의미있을것이다. 이야기는어떻게시민을만드는가?:리터러시,시민사회,그리고상징생산의생태적순환계여건종(숙명여자대학교,한국영어영문학회38대회장) 한국영미문학교육학회에서주관하는“내러티브기반영어교육”학술대회에서지난번(한국영어영문학회,한국영미어문학회,한국영어교육연구학회가공동주관한“문해력과역량중심영어교육으로의전환”심포지엄,2025년1월6일개최)에이어서또발표를하게되었습니다.지난번발표의주제가“서사적상상력이어떻게인간에게공감능력을만들어주는가,그리고이러한공감능력이민주적시민역량을어떻게길러주는가”였습니다.이번발표의제목은“이야기는어떻게시민을만드는가”입니다.제목에서드러나듯이이번발표도거의비슷한이야기입니다.부제가“리터러시,시민사회,그리고상징생산의생태적순환계”인데동일한주제를이번에는“리터러시”라는개념을중심으로얘기해보려고합니다. 리터러시는최근에는“문해력”으로번역되고이학회에서도그렇게통일해서쓰고있는것으로보입니다.저는좀더근본적인의미에서“문자능력”이란번역어를써왔는데여기에서는그냥리터러시로썼습니다.리터러시는일차적으로“문자를읽고쓸수있는기술적능력”을가리킵니다.단어를외우고문법과구문을습득해서언어를구사할수있는능력입니다.아마도비영어권에서의교실교육에서영어교육은일차적으로이러한의미에서의리터러시를가르치는교육을의미할것입니다.그런데보다넓은,혹은보다근본적인의미에서저는리터러시를“글을읽는능력을통해세상을읽고,이해하고해석하고,더나아가서스스로를더넓고깊은존재로만들어나가는능력,또한글을쓰는능력을통해자신의존재를표현하고자신의고유한경험을타인들에게소통시켜공통의경험으로만드는능력”으로정의하려고합니다.바로전유(appropriation)와소통(communication)의능력입니다.(전유는자기밖에있는것을안으로가져와자기존재의일부로만드는행위이며,소통은자기안의경험을외부로표현하여다른사람의경험으로만들고다른사람의존재의일부로만드는행위입니다.) 이것을편의상(앞의기술적의미에서의리터러시와대비해서)리터러시의문화적정의라고이름붙일수있을것입니다.오늘제가몇몇의역사적접근을통해확인하려는것은이두가지리터러시의정의,즉기술적의미에서의리터러시와문화적의미에서의리터러시가분리될수없이매우긴밀하게연결되어있는능력이라는것입니다. 문자능력에대한문화적정의와관련된논의를,아마도처음으로,설득력있게제기한사상가가브라질의민중운동가이자교육철학자인파울로프레이리(PauloFreire)입니다.브라질의군사정권에맞선민주화투쟁에서브라질민중의문자능력의습득을가장중요한요소로보고농촌공동체를기반으로문맹퇴치운동을실천했던프레이리에게문자능력의습득은단순히읽고쓰는기능적능력을갖게되는것을넘어서,“자유를위한문화적실천(culturalactionforfreedom)”(PoliticsofEducation43)의핵심적이고필수적인기반이었습니다. 프레이리에게자신의경험에이름을붙일수있다는것은세계와자신을스스로의눈으로읽을수있는능력을가지는것,스스로의경험과정체성과고통을발언할수있는힘을가지게되는것,더나아가서,자신이속한공동체의지배적인상징과문화적재현이이루어지는방식을읽는다는것을의미합니다.그의표현을빌리면 스스로를표현하는것,세계를표현하는것,창조하고재창조하는것,결정하고선택하는것,그리고궁극적으로한사회의역사적과정에참여하는것이아니라면,단어를말한다는것은진정한행위가될수없다...문자능력의과정은단어를발화하는행위를현실을변화시키는행위와연결시키는것이며,그현실의변화에기여하는인간의역할과연결시키는것이다.이러한연결관계의중요성을인식하는것은읽고쓰는것을배우는사람들에게반드시필요한것이다,우리가진정으로해방을원한다면”(PoliticsofEducation51) 그에게문자능력은어떻게한사회에서지식과정보가생산되고그것이사회적정치적상징이되어주체와공동체를구성하게되는가를인식할수있는능력을포함합니다.이것은자신의공동체의의미생산과정에참여하는것을의미합니다.문자능력의실천운동가로서의프레이리에게리터러시의기술적능력을습득시키는것은군부통치하에서자유를박탈당한브라질민중들에게“진정한해방”을성취할수있는기반을만드는출발점이었습니다.그것은정치철학자로서의프레이리에게는브라질민중을자기삶의주인이되는자율적시민으로거듭나게하는구체적이고절박한작업이기도했습니다. 지난500여년간에걸쳐서구에서진행되었던민주적근대화의역사에서확인할수있는것은문자능력이보통사람들에의해습득되고확산되는과정이보편계급으로서의시민이태동하고진화하는과정과항상함께진행되었다는것입니다.1960년대에시작하여1980년대에연구성과를내기시작한영국의케임브리지대학의역사인구학자들에의해(CamPop:CambridgeGroupfortheHistoryofPopulationandSocialStructure)본격적으로연구되기시작한문자해독율(literacyrate)연구의실증적작업에의하면,민주적근대화의태동기인종교개혁에서부터시민사회가본격적으로등장하게되는16세기에서18세기사이에일반사람들의문자능력이급증했다는것을알수있습니다.(대략성인남자의경우종교개혁기의15%에서출판시장이막등장하던1600년대에30%로,출판시장이확립되고융성하던1700년대중반에는60%,대중교육이제도화된19세기중반에는75%로)종교개혁,도시르네상스의부흥,출판시장의등장,대중교육의확산등이문자능력이라는문화적자원의확산의가장중요한역사적단계들을구성하게됩니다.문자능력이라는문화적자원이일반시민들에게광범위하게확산되었다는것은곧계몽된대중(즉시민)이자신의세계를스스로의눈으로이해하고해석하고자신을표현하고소통시킬수있는능력을습득하고심화시킴으로써스스로의미생산의주체가되어더욱자율적이고성숙한존재가되는시민으로서의정체성과역량을갖추게되었다는것을의미합니다. 문화적자원이집중되고독점되었다는것은공유된세계이해의방식을특정한집단이독점적으로생산하고그것을일반사람들에게일방적으로주입시키는것을의미합니다.중세교회는(정치적집단으로서의중세교회는교황과왕과영주와귀족,국가를관리하는행정직을맡고있던사제들,그리고공동체의가치와신념을생산하던궁정지식인집단으로이루어진지배집단을말합니다)성경에대한해석을일반인들에게차단함으로써(당시에는라틴어로쓰여진것밖에없었기때문에일반인에게는접근과해석이허용되지않았습니다)이세계의창조원리로부터시작하여모든중요한공동체적의미생산의원천을독점했다고할수있습니다. 서구의경우이의미생산의확산의과정은종교개혁,즉신을사제집단을통하지않고일반인들이직접만나고해석하려는새로운종교적운동으로부터시작되었습니다.이런의미에서종교개혁의중요한결과중의하나가성경을일반인이쓰는모국어로번역하는작업이었다는것은많은것을시사해줍니다.그에뒤따르는것은문자능력(literacy),즉글을읽고쓰는능력의급속한확산이며.문자능력의확산에가장중요한기점은출판시장의등장이었습니다. 영국의경우,역사가들이영국도시르네상스(EnglishUrbanRenaissance)라고불러왔던17,8세기도시화과정에의해시민사회의자생적제도들이급속히확산되게됩니다.자발적인시민모임과다양한형태의비정치적조직을통해특정한형태의사회적공간들을창출하면서,도시는왕과궁정의정치적권위를시민사회의권위로점차적으로대치하게됩니다.특히커피하우스등을드나들면서자연스럽게생기게되는비공식적모임들,문학,종교,철학,과학들을주제로결성됐던토론회들은중산계급문화가넓은의미에서정치화되어가는과정에중요한역할을하게됩니다. 새로운도시에서의각종자생적시민단체와모임들은놀랄정도로다양한계층으로구성되어있었고커피하우스에서는귀족과노동자가한자리에같이앉아있는것이자연스럽게받아들여지기도했습니다.도시르네상스의자발적이고자생적인제도들의발전과함께대중출판의급격한성장은계몽화된대중,즉시민을형성하고확장시키는데가장결정적인요소였습니다. 대중출판시장을통한문화적자원의확산이급격히가속화되던17세기말엽에는우리가상상할수있는모든종류의산문양식들이—정치적팸플릿,여러가지형태의신문,잡지,기행문,도덕지침서,설교집,범죄자전기,각종편람,소백과사전,성인열전,이솝우화,아라비안나이트,가상적정치풍자등—대중의새로운세속화된문화적욕구를충족시키기위해시장을통해유통되게됩니다.도시중산계급의문화가보다다양해지고,세속화됨에따라대중출판은보다광범위하고의존할만한독서대중을점차로확보하게되고글을읽고논쟁을벌이는일은도시대중—자유직업인,법관,관리,사제,작가들뿐만아니라기술자,상인,직공들까지포함한—의역동적인문화적활동의일부가되게됩니다. 보통사람들의일상적삶이글을쓰고읽는행위의진지하고중요한대상이된것은대중출판문화의산물이며,근대시민사회가형성되고근대적주체가탄생하는데결정적인요인중의하나였습니다.이러한초기대중출판의다양한대중산문양식들의새로운장르적특질들을통합하여강력한문화적영향력을가지는장르로새롭게등장한서사양식이바로리얼리즘소설이었습니다.이언와트가명명한“소설의발생”(theriseofthenovel)입니다. 초기출판문화에의해제공된특정한공적공간을통해서개별적이고고유한삶의경험들이어떻게공적경험으로소통되고,공유될수있는조건을갖게되었는가,그리고,이공간을통해서그개별적경험에정체성을부여해줄수있는사회의통합적이미지를어떻게생산하게되는가를잘보여주고있습니다.이공적공간을우리는재현의공간이라고부를수있을것입니다.그런의미에서리얼리즘소설은새로운근대시민사회에서의개인과사회의변증법적관계를가장성공적으로다룬문화적형식이었다고할수있습니다.리얼리즘의성취는바로개인과사회의관계를드러내는방식에있습니다.레이몬드윌리암즈(RaymondWilliams)는리얼리즘소설에서나타나는개인과사회의관계를다음과같이평가합니다. 소설에있어서리얼리즘의전통을생각할때나는한개인의삶의질이라는관점에서삶의총체적인양식의질을창출하고판단하는그러한종류의소설을생각한다.이러한성취에수반되는균형이야말로아마도이성취에관한가장중요한사실일것이다...그런관점,개인과사회에대한그러한파악은하나의일관된양식으로볼수있다.그런데이관점자체가성숙의산물이었다는것을잊어서는안된다...사람들이나에게리얼리즘의전통이소멸되었다고말할때그말은나에게특정한경험의새로운영향하에서이러한성숙한관점이상실되었다는이야기로들린다.(TheLongRevolution279) 윌리암즈가리얼리즘소설에서나타나는개인과사회의변증법적관계를강조하는것은결국,리얼리즘소설이매우특수한형태의재현형식이었다는말로이해할수있을것입니다. 리얼리즘은한“문제적개인”의고유한삶의경험을재현합니다.리얼리즘소설에서개인은특수하고고유하지만,특수하고고유한경험을통해전체공동체의삶의특정한질적국면을드러내면서,공동체의전체적삶의형식과대면하고갈등하고타협합니다.리얼리즘소설의질적성취는대부분이러한대면과갈등의치열함에서나옵니다.그것이치열할수록개인의내면은더깊은것으로나타나고,공동체는이문제적개인의삶을자신의정체성속에더확고하게각인시키고참여시킵니다. 계몽된공중이라고부를수있는이러한대중의등장과확산과정의가장중요한결과는바로이과정을통해서사회적의사소통의하부구조(infrastructureofsocialcommunication)가형성되기시작했다는것이다.대중출판,문학시장그리고다양한도시적문화제도에의해형성된의사소통의망은당시의사회적삶을이해하는특정한방식들이확산되고,논의되고,공고화되고때로는수정되는새로운종류의문화적공간을창출하게됩니다. 사회에흩어져있는개인들을하나의상상적공동체(imaginarycommunity)로결집해주는일종의‘공동의광장’을제공했던시민사회내의자생적제도들을통해서그동안교회와절대국가의권위가그해석을독점적으로장악해왔던대중의일상적인삶의여러관심사들이비로소대중스스로의비판적논의의대상이되게됩니다. 개인의고유한경험이재현되고소통된다는것은인류역사상최초로“상징생산의생태적순환계”가형성되었다는의미합니다.우리는이상징생산의생태적순환계라는새로운개념적틀을통해서시민사회의형성과인간의문자능력을통한상징행위사이의필수적인관계,그리고그러한관계를통해민주적시민사회의특성을접근하고이해할수있습니다. 우리가세상을경험하는것은이야기를통해서입니다.이야기를통해세상과만나고이야기를듣고만들면서스스로를형성해갑니다.사람들은이야기가현실을모방한다고말합니다.그러나사실은현실이이야기를모방합니다.우리는이야기라는틀을통해서만현실을만지고볼수있습니다.이야기가발화되고소통되면서나와이웃의개별적이고고유한삶은공통의경험으로인지되고공유됩니다.이야기를통해서우리는공동의경험세계를구축하는것입니다.이공동의경험세계를통해서만나는다시나를만들어갑니다.공동의경험세계는한공동체에서유통되는이야기들이축적되고계승되는공간입니다.이공동의경험세계를우리는한공동체의상징질서라고할수있습니다.상징질서가나를만들고다시나의경험의소통을통해내가,혹은우리가상징질서에개입하고참여하고변화시켜나가면서상징생산의생태적순환계가만들어지고돌아갑니다.주체는이의미생산의생태적순환계속에서구성되고갱신됩니다.이생태적순환계가원활하게작동할때보통사람들의경험,정체성그리고고통은공동체에인지되고,상징질서는그것을자신의일부로받아들입니다. 재현행위를통해경험을소통시키고현실을구성하는것은한공동체에서이야기가수행하는핵심적기능중의하나입니다.이때소통이란타인의경험이공유되는과정입니다.인간은타인의경험을공유하고전유함으로써자신의세계를구축합니다.개별적이고고유한삶의경험들이공동체의경험으로소통되고공유되는과정,그리고,이공적공간을통해서그개별적경험에정체성을부여해줄수있는사회의통합적이미지가생산되고저항되고때로는거부되는전과정은모두이야기가만들어지고수용되고내화되는행위를통해진행됩니다. 재현하고소통하고참여하는이야기의기능은한공동체의소통체계(communicationsystem)에의해수행됩니다.가족,지역공동체,학교,미디어,대학,대중문화,그리고인터넷과SNS의공간등은가장일반적이고기본적인소통체계들입니다.이소통체계를통해개인과공동체는서로를구성합니다.개인과공동체가서로만나고교섭하는것은상징생산의생태적순환계를통해서진행됩니다.   대중이소통의과정에서수동적소비자가아니라능동적생산자가될때,재현의형식은참여의형식이됩니다.재현의궁극적기능은,스스로의경험과정체성을표현해내고공적경험으로공유시키는것,그것을통해자신의집단적정체성에서오는고유한관점과해석을공동체의관점과해석의일부로바꾸어놓고,더나아가서공동체의의미생산과정에참여하는것입니다.자신과공동체의문제에능동적으로개입하는능력을통해보다주체적이고자율적인삶을살수있는조건을만든다는의미에서,재현과참여의형식을함께만들어가는것은민주적삶을위한실천조건이됩니다.상징생산의생태적순환계가원활하게진행된다는것은보통사람들의의미있는경험들이드러나고,보여지고공동체구성원들의경험으로다시전유되는것을의미하고이것이민주적시민사회를건강하게만들고유지하는필수적인조건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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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2025.11
[홍보] 현대영미드라마 11월 독회 안내 11월15일(토요일)에있을온라인독회를안내드립니다. 이번11월독회는서울대학교오한솔선생님께서진행해주시며,작년토니상최우수연극을수상한DavidAdjmi의 Stereophonic을다룰예정입니다. • 독회일시:2025년11월15일(토요일)오전10시• Zoom링크: https://hanbat.zoom.us/j/83813540650• 작가:DavidAdjmi• 작품: StereophonicDavidAdjmi의 Stereophonic은1976년,록밴드가새앨범을녹음하는과정을그린작품으로,시대극과무대극의요소가결합된듯한극입니다.작품이작년토니상을수상한만큼,이번독회는여러모로많은기대를모은다고할수있습니다.바쁘신일정속에서도뜻깊은작품을맡아주신오한솔선생님께깊이감사드립니다. 이번독회에도많은선생님들께서함께해주시기를바라며,따뜻한금요일보내시길바랍니다.감사합니다.
042025.11
[홍보] 제10회 유영학술재단 번역 심포지엄/제19회 유영번역상 시상식  
092025.10
[홍보] 충북대학교 2026학년도 1학기 전임교원 초빙 공고 충북대학교2026학년도1학기전임교원초빙1.채용유형:교수2.기관유형:대학3.근무예정지:충북4.접수기간:2025.10.13.~2025.10.27.17:005.모집분야:차순위-인문대학,영어영문학과,현대영미소설분야(1명)6.학력자격:공고문참조7.관련홈페이지: m.hibrain.net/recruitment/recruits/3546321?listType=RECOMM&pagekey=3546321&adId=170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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